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/작중 행적/2부 (문단 편집) == 142화 ~ 145화 == * 142화 다른 일이경들과 집합당해, [[나주리]]에게 싸대기를 맞는다. 그리고 나주리의 갈굼을 듣고 있던 중, [[한소이]]가 등장한다. 맞선임인 [[허정인]]이 [[한소이]]에게 "너도 가서 후임들에게 한 마디 하라"고 시켰기 때문. 그러나 [[나주리]]는 "한소이 상경님! 제가 이미 다 혼냈습니다."라며, 한소이를 다른 데로 데리고 가버린다. [[나주리]]가 떠난 후, 남은 일이경들 중 제일 선임인 [[우지영(뷰티풀 군바리)|우지영]]이 갈굼을 이어간다. 우지영은 [[정수아]]의 표정을 가지고 시비를 걸며[* 정수아는 아무 표정도 짓지 않았는데, 당연히 말도 안 되는 트집이다.], "일경 달고 3주나 지났으면서 아직도 개판치냐. 너 잘났다고 혼자 나대지 말고 밑에 애들 좀 잘 이끌어라." 고 독설을 날린다. [[고효원]]과 [[김세이]]는 정수아를 안타깝게 바라보지만, [[주희린]]은 '아, 정수아! 표정 관리 좀 잘 하지!'라고 생각하며 툴툴거리고 있다. 이후 [[빨래]]를 한다. 원래 빨래는 이경들이 맡아서 하고 일경들은 감독만 하는데, 사람이 모자라서 일경인 [[정수아]]와 [[현봄이]]까지 빨래를 한다.[* 선임인 [[우지영(뷰티풀 군바리)|우지영]], [[홍이란]], [[주방희]], [[이송이(뷰티풀 군바리)|이송이]]도 일경이지만, 이들은 우지영 덕분에 기대마 사역 중에 호빵이나 먹으며 농땡이치고 있다.] A급 [[양말]]이 부족해서 세탁해야 하는데, 당장 빨래해도 저녁 때까지 완전히 건조되지 않을 것 같았다. [[현봄이]]로부터 들으니, 맞선임인 866기 폐급 3인방이 3소대에 세탁기 사용 순서를 양보한 것. 정수아는 3인방과 말다툼을 하지만, 짬과 쪽수에서 밀린다. 결국 [[정수아]], [[현봄이]], [[최아랑]], [[고효원]], [[김세이]]는 한겨울에 찬물로 손빨래를 한다. 본래 [[주희린]]도 함께 빨래를 해야 하는데… 주희린은 어디 갔는지 없다. 이를 알아챈 고효원은, 빨래하다 말고 나와서 주희린을 찾아다닌다. 그러다가 실컷 퍼잔 후 화장실에서 나오는 주희린을 발견한다. 고효원은 조목조목 주희린의 잘못을 지적하지만, 이 막돼먹은 년이 말귀를 알아들을 리 만무했다. 둘은 티격태격 다투기 시작한다. * 143화 [[정수아]]는 화장실에 들어왔다가 [[고효원]]을 때리려는 [[주희린]]과 그런 주희린의 손목을 잡고 반항하는 고효원의 다툼을 목격한다. 정수아가 호통을 치자, [[주희린]]은 대뜸 울면서 되도 않는 핑계로 수아에게 달라붙는다. 정수아는 전후사정을 알아보지도 않고 고효원을 꾸짖는다. 이로 인하여 안 그래도 후임 관리 면에서 비판받던 정수아가 더욱 평가가 떨어지는 계기가 되어버렸다. 고효원은 울면서 나가버리고, 주희린은 그런 고효원의 뒤에 대고 계속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. 정수아는 주희린에게도 "저 똑똑한 아이가 괜히 그랬겠어?? 너를 믿을 수 있도록 잘 좀 해라."라고 모처럼(!) 한 마디 했다. 이후 [[양말]]이 모자라자 [[현봄이]]와 함께 3소대로 가서 동기 [[박소림]]과 [[하애진]]에게 양말을 빌려달라고 사정하나, 소림이가 거절하자 침울해한다. * 144화 뜬금없이 바뀐 방범체계에 피로가 극에 달해버린다. 오랜만에 낮잠시간이 주어지나 싶었지만, 행정반에서 일이경 호출이 걸리는 바람에 입이 쩍 벌어지며 넋이 나가 버린다. * 145화 [[류다희]]와 [[홍덕(뷰티풀 군바리)|홍덕]]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이경들은 외부사역에 동원되었다. 불법 오락실에서 압수한 약 50~60대의 오락 기기들을 힘들게 옮긴다. 정수아와 다른 일이경들은 난생 처음 보는 물건이었지만, [[현봄이]]는 여기에 대해 나름 잘 알고 무슨 물건인지 설명해 준다. 알고 보니, 현봄이의 남자친구 용수가 한동안 불법 오락실에 빠지는 바람에, 현봄이가 고생했던 적이 있었던 것. 이 이야기를 듣고 '왜 사귀는거지?'라고 의문을 표한다. 한편 여전히 [[정수호]]에게 흑심을 품고 있는 [[류다희]]는, [[정수아]]를 새벽 방범 근무 대신 불침번으로 빼 주었다. 다음 날, [[정수호]]가 여동생을 면회하러 중기경찰서를 찾아온다. 새벽 방범 근무 중에 [[현봄이]]에게 "[[정수아]] 일경님의 오빠는 어떤 분입니까??"라고 물으며 궁금해하던 [[주희린]], [[고효원]], [[김세이]]는, 키 크고 잘생긴 [[정수호]]를 보고 감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